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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u Studio vs Cura vs PrusaSlicer: 어떤 슬라이서를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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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물론, 고급 사용자에게도 슬라이서(Slicer) 선택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슬라이서는 디지털 3D 모델을 실제 3D 프린터가 이해할 수 있는 지코드(G-code)로 변환해 주는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출력물이 얼마나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제작되는지가 결정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3D 프린팅 슬라이서 프로그램인 Bambu Studio, Cura, PrusaSlicer를 비교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이해하는 데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Bambu Studio: Bambu Labs의 강력한 도구 Bambu Studio는 Bambu Labs에서 제공하는 슬라이서로, 특히 Bambu Lab X1 Carbon과 같은 고급 3D 프린터와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신속성과 정밀성,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주요 장점 - 프린터 최적화: Bambu Labs에서 제작한 제품에 최적화되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출력이 가능  - 다중 색상 지원: AMS(Automatic Material System) 덕분에 여러 소재와 색상을 쉽게 출력 가능  - 자동화 기능: 지지대 배치, 온도 설정 등 복잡한 설정을 자동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음  - 리얼타임 모니터링: 프린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제공  단점 - 제한된 호환성: 주요 기능들이 Bambu Labs의 프린터에 특화되어 다른 브랜드와 사용 시 제한적일 수 있음  -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 장벽: 고급 기능이 많아 초보자에게는 약간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Bambu Studio 공식 웹사이트 를 방문해보세요.  🔧 Cura: 유연성과 다목적성의 상...